5. 발치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
발치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는 치아를 발치후 뼈가 차오를 때까지 몇달간 기다리지 않고 발치한 부위에 바로 임플란트를 심는 것을 말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발치후 그 자리에 바로 임플란트를 심어 드린다고 말하면.처음 들어보는 이야기이고 다른데서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정상적이지 않고 뭔가 이상한 술식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발치후 즉시 식립 임플란트는 임플란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기본적으로 행해져 왔던 술식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발치후 뼈가 차오를 때까지 4~6개월 이상 기다렸다가 임플란트를 심을 필요 없이 바로 임플란트를 심기 때문에 식립후 보통 3~4개월 정도(많은 치조골 소실시는 5~6개월 정도)면 최종 보철해서 임플란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발치 부위의 뼈가 흡수되서 주저 앉는 것을 최대한 막아 주고,발치 부위가 가진 고유한 치유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니 발치후 바로 임플란트를 심을수 있는데 몇달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단,치조골이 아주 심하게 소실된 경우는 바로 심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세치과는 발치후 즉시 식립을 해드리는 치과입니다.
바로 심을 수 있는 경우는 몇달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발치후 바로 그 자리에 임플란트를 심어 드리며, 치아가 없어져서 불편을 겪어야 하는 환자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몇달 이상 단축시켜 드리고 있습니다.